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코데라 요우토 (문단 편집) == 소원과 대가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소원은 겉치레를 없애주세요. 대가는 뽕타와 같이 구매했었지만 퀄리티가 너무 엉망이라 서로에게 미뤘던 안는 베개였지만 정작 사라진 것은 안는 베개를 묶어두었던 가죽 벨트였다. 그리고 이 벨트는 이후 겉치레를 필요로 하던 [[아즈키 아즈사]]에게 넘어가, 그녀의 목 초커가 되었다. 하지만 고양이상에게 겉치레를 제물로 바친 이후로는 겉치레가 완전히 사라져서 되려 문제가 되어버렸다. 속으로만 망상하던 번뇌를 아무 거리낌 없이 내뱉게 된 것이다. 강철의 왕이라 불리울 정도로 엄격한 육상부 부장 츠츠카쿠시 츠쿠시에게 스패츠가 아닌 반바지를 입고 있다고 바보라고 한다거나 양갓집 영애로 소문난 아즈키 아즈사에게 빈유라고 천연덕스럽게 말하는 등 학교 내에선 변태왕자라 불리우고 여자애들이 접근 반경을 2m 쯤 두게끔 만들 정도. 거기에 덧붙여 "나에게도 선택할 권리가 있다"라고 하는 바람에 4m로 넓어졌다(...). 그 후 이래저래 사건들을 거쳐 아즈키 아즈사를 통해 초커를 되찾는데 성공, 거기에 담겨 있던 겉치레도 무사히 회수하게 되지만... 츠츠카쿠시 츠키코를 걸고 벌인 츠츠카쿠시 츠쿠시와의 결투에서 자신과 츠쿠시 중에 어느 쪽이 더 츠키코를 사랑해 줄 수 있는지를 겨루겠답시고 다시 한 번 고양이상에게 소원을 빌어, 자신의 '수치심'을 없애버린다.(이번 대가는 팬티. 결과적으로 1권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내내 노팬티였다) 결국 승부에서는 졌지만, 그 이전에 이미 잃어버린 수치심은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일단 잃어버린 이상 수치심을 요코데라에게 받은 사람이 고양이상에게 수치심을 가져다달라고 빌지 않으면 다시 수습할 수도 없어서, 이후 현재까지도 수치심은 전혀 없는 상태. 그 결과 여자아이에게 별 생각도 없이 에로한 속마음을 그대로 토해내 버리는, 겉치레 없을 때와 마찬가지로 변태 짓을 전혀 주저하지 않는 그런 꼴이 되어버렸다.[* 정확히는 완전히 똑같지는 않고, 그 전과는 다소 다르기는 하다. '겉치레'를 잃었을 때는 대외적으로 겉을 꾸미는 것이 불가능해져서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거짓말도 못하고 속으로 생각하던 걸 그대로 내뱉어 버리는 완전 솔직한 인간이라는 형태지만, '수치심'을 잃은 지금은 어디까지나 부끄러움이란 게 사라져 버린 탓에 변태 같은 속생각을 내뱉는 것에 아무런 거리낌을 못 느낄 뿐이고, 지금은 겉치레가 있으므로 당연히 거짓말이나 허세를 부리는 것도 가능하다. 다만 수치심이 없어서 굳이 거짓말을 해가면서까지 변태 생각을 감추려 하질 않는 것 뿐. 남을 위로하기 위한 것 등 수치심과 관계 없는 상황이라면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